박수홍 사주풀이 (父폭행, 가족 분쟁)

행운텔러입니다.

어제 박수홍씨가 아버지에게 검찰 대질 조사 중에

폭언과 폭행을 당해 119에 실려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작년 친형과의 분쟁을 고백할 때 너무나 힘들어 하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다른사람도 아닌 가족들에 의해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박수홍
1970년 10월 27일 생

 

 

 

이정재씨와 같은 경진일주네요.

천간에는 비견 경금과 편관 병화를 두고 있습니다.

지지는 모두 진, 술토 편인을 깔고 있습니다. 

 

경진일주는 자기 주장도 있고 추진력과 의협심, 정의감과 희생정신 등이 있습니다.

30년이 되도록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별 스캔들없이 

반듯한 생활을 하는 박수홍씨 답습니다.

 

지지에는 편인이 3개 자리잡고 있는데

편인은 보통 계모라고 이야기 하며 정인의 모친처럼 다정한 정과는 다르게 봅니다. 

그런데 이런 편인이 과다하여 흙이 금을 덮어버리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이래서 방송에서 아들이 죽고 엄마가 일어나는 사주라고 한 것 같네요)

또한 일지와 월지의 진술충은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갈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년에 있는 경금은 비견으로 가족의 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형도 일주와 같이 토를 깔고 있지만 이 토는 술토입니다.

34, 44세의 대운에서 보면

재물이 들어오는 대운이지만

경인대운에서 재물인 인목이 인(오)술 반합이 되어 술에 붙고

신묘대운에서도 묘목이 묘술합으로 술에 붙으므로 

계속해서 형에게 재물이 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신묘대운이 끝나가는 시기인데

작년 신축년이 형의 재물을 끊어내고

올해 임인년에는 인묘진으로 나에게 다시 재물과 여자가 오는 시기가 되었다면

향후 임진대운에서는 

그동안 괴롭혀온 비겁운이 끝나므로 새로운 환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이제 괴로움은 끝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