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명인 사주

이정재 사주풀이 (에미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by 행운텔러 2022. 9. 1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행운텔러입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배우 이정재씨가 미국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정말 전 세계적으로 인기였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면서도
이정재씨에게도 매우 값진 결과라고 보입니다.

 

이정재
1972년 12월 15일 생


한겨울의 큰 바위와 같습니다.
경진일주는 당당하면서도 자기 주관이 뚜렷합니다.
경진은 괴강살로 자존심이 강하고 남에게 굽히지 않습니다.
추진력이 있으며 의협심과 정의감이 있고 봉사, 희생정신도 있습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면도 있습니다.
지장간의 을목(정재). 계수(상관), 무토(편인)이 있어 상관이 재성을 생해주고 있어
직장보다는 자신의 고집과 재주가 돈을 벌게 해주고 있습니다.


년월이 모두 물이고 지지도 자진(子辰)합으로 수가 되니 물이 넘치는 사주입니다.
물이 식상이다 보니 자유롭고 창의적이어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적합합니다.
금수상관으로 머리가 좋고 빠르게 습득하며 적응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물이 많은 만큼 우울감이나 신장, 방광 쪽의 문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 사주의 가장 큰 특징은 한쪽으로 치우진 사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에서 이것을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사주가 금, 수로 음의 기운이 너무 강하니 양의 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운이 목, 화 운으로 흐르니 점점 더 좋아지는 운입니다.
특히 10대, 20대의 목의 운은 수를 잘 흘러가게 만들었지만 냉한 기운을 풀지는 못했다면
37세부터의 대운부터는 화기운이 강하게 들어와 냉함을 풀어주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 화가 관으로 들어오니 기획사를 이끄는 대표로도 잘 풀리고
배우로도 그 활동성이 왕성하여 여러 곳에서 수상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대에도 청춘스타였지만
30대가 넘어서 점점 연기도 매력도 깊어지고 인기도 더욱 많아진 배우라고 느꼈는데
사주를 보니 더욱 그 점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네요.
앞으로의 대운도 큰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운이니
계속해서 좋은 연기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