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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 도장을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떤 중요한 문서를 찍을 때,
또는 자기의 것을 나타낼 때
도장이 필요하기도 하다.
기왕 쓰는 도장 나에게 필요한 오행에 따라 도장을 사용해 보자.
목이 필요하면
푸른색 소재에 긴 도장, 긴 글씨체
화가 필요하면
붉은색 소재에 초서체
토가 필요하면
누런색 소재에 살찐 고딕체
금이 필요하면
상아색(흰색) 각도장에 딱딱하고 반듯한 체
수가 필요하면
검은색 소재에 예쁜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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