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역중산간1 주역타로_52 중산간 중산간(重山艮) 위와 아래 모두 산의 형상이다. 간위산(艮爲山)이라고도 한다. 간(艮)이란 머물러 나아가지 않는 상을 뜻한다. 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 있다. 또한 산에 막혀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제자리인 모습이다. 대흉괘중 하나이다. 이 괘를 얻으면 난관에 봉착한 때이므로 정지해야 함을 뜻합니다. 지금의 운세는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갈 수도 없는 제자리 걸음의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무리하게 나아가려 한다면 미끄러져 더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할일은 태산같이 많지만 능력과 상황이 따라주지 않으므로 신념을 가지고 행동을 정지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실력을 기르는 때로 삼아야 합니다. 2023.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