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 완즈 (King of Wands)

 

 

킹오브완즈

창조의 상징인 지팡이를 들고 왕이 셀러맨더와 사자가 그려진 자리에 앉아 있다.

꼬리를 물고 있는 샐러맨더는 영원을 상징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어 전진하는 것은 파워를 상징한다.

발밑의 샐러맨더는 왕의 충성스러운 부하이자 지지자이다. 

 

왕은 위엄, 근엄함, 강력한 힘을 의미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추진력이 강하며 세상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고집이 세고  지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고 강한 리더십으로 힘든일도 수월하게 해결하기도 하지만

무모한 계획이기도 되고 고집이 세서 배려심이 없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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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텔러입니다.

오늘 저에게 온 카드는 이 킹오브완즈였습니다.

그리고 그 키워드는 무모한 계획 인 듯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미래를 향해 꿈을 꾸고 계획을 합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허황된 것인지, 실제적인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걸까요?

남들이 허황되다 해도 본인에게는 꿈을 이루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된지, 무모한 것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지금 하려는 행동이 그에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의식하기 보다는 내 안의 나에게 집중한다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