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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운 이야기

점 잘 보는 방법 (점볼때 주의사항)

by 행운텔러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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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텔러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또는 고민스러운 결정을 앞두고 점을 보게 됩니다.

주술의 원리로 인간의 지능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를 추리·판단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민간 용어. 복서·점

 

점은 꼭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소하게 동전을 던져 앞뒷면으로 결정을 하거나
카드를 뽑아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점이라 하겠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 같은 느낌으로

내 마음이 또는 나와 이 사건을 둘러싼 기운이

앞으로의 일을 예측해 보는 거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점은 어떻게 해야 잘 볼까요?

 

 

1. 질문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막연한 질문은 막연한 답을 줄 뿐입니다.
내년에 잘될까요? 이런 질문은 너무 막연합니다.
1년 내내 좋은 일만 있거나 나쁜 일만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진정 궁금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그에 맞는 해석이 가능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집중하여 점을 본다.
질문을 되새기면서 집중하고
그것에 대한 답이 제대로 나오길 기원하며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을 해야

내가 묻는 질문에 답이 잘 나올 것입니다.

 


3. 직관적으로 선택한다.
질문을 한 뒤 주사위를 굴리거나 카드를 뽑을 때

집중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선택합니다.
이 위치가 나을까 저게 나을까 고민하지 말고

내 눈에 띄고 마음에 가는 것을 빠르게 선택해야 오히려 다른 기운이 섞이지 않습니다.

 


4. 같은 질문으로 보지 않는다.
나온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자꾸자꾸 보면..
아무 결과도 아니겠죠?
시간을 두고,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한 뒤에
다시 본다면 모르지만 그냥 계속 묻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5. 간절할 때 한 번만 본다.
위에 항목과 비슷할 수 있는데

점을 믿지 않으면서 그냥 재미로 본다면

결과의 의미도 희석될 것입니다.

뭐든지 점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해 봤지만

알 수 없고 답답할 때,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신중히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조언과 결과를 줄 것입니다.

 


6.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치지 않는다.
너무 마음이 심란하면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자꾸 변하여 자기가 원하는 말만 들을 수도 있습니다.

 


7. 바르지 않은 일이나 지극히 상식적인 일은 치지 않는다.
악의가 담긴 일이나 너무 당연한 일을 묻는다면

그 결과는 제대로 된 답으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점은 보는 시람의 간절함과 신중함 속에서 그 기운을 받아

그에 맞는 답을 보여주게 됩니다.


모든 걸 점에 의지하면 안 되겠지만

기왕 점을 본다면 신중하고 진지하게 봐서 

도움 되는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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